동화 카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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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위에 올라가서 내려 보면 한 눈에 따악! 띄는 건물

처음엔 중고 자동차 매매 전시장이었다.

건축비용도 최소화하여 공장건축을 짓는 비용 정도로 설계하였다.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 중고차만 전시하기는 아깝다고 하여 신차도 전시하고 외제차도 전시, 매매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디자인한 것도 없는데 동인천IC에서 나와 커다란 흰 건물을 찾으면 택시기사가 대부분 찾아간다.

조경회사의 이대식 사장님은 건축은 잘 모르지만 왠지 외제 건물 같다 하였고 시공사인 서인토건의 김진행 사장님은 인천의 산위에 올라가서 내려 보면 한 눈에 따악! 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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