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Bamboo
White Bamboo
Seoul Design Fair 2010
백색 플라스틱으로 만든 대나무 숲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숲속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서울 디자인 페어의 국제전시장 큐레이터로 디자인한 것으로 전시가 끝난 후 시민들이 모두 가져갈 수 있게 하며 쓰레기 ZERO가 된다.
시민들이 하얀 대나무 숲 길을 걸을 수 있게 하였는데 전시장이 인기가 좋아 수많은 Post-it에 사연을 적어 붙였다.
“의자가 너무 편해”
“아, 졸려”
“우리집에도 이거하나 있음 좋겠다”
“여기 예쁘다, 안녕”
“To 순두부 : 너랑 이곳에 오게되어 너무 기뻐~ 앞으로 쭉~ 사랑해!”
등등 생각지도 않았던 글의 벽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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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하얀 대나무 숲 길을 걸을 수 있게 하였는데 전시장이 인기가 좋아 수많은 Post-it에 사연을 적어 붙였다.
“의자가 너무 편해”
“아, 졸려”
“우리집에도 이거하나 있음 좋겠다”
“여기 예쁘다, 안녕”
“To 순두부 : 너랑 이곳에 오게되어 너무 기뻐~ 앞으로 쭉~ 사랑해!”
등등 생각지도 않았던 글의 벽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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